내용 :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충북 충주 본사에서 ‘장애인 합창단’ 발대식 진행. 지난 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‘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’을 체결하며 장애인 합창단 창단을 발표한 현대엘리베이터는 두 달여간의 선발 기간을 거쳐 20명(중증장애인 18명∙경증장애인 2명)의 단원을 선발. 또한 합창단 운영을 위해 지휘자, 부지휘자, 반주자, 사회복지사 등 4명을 신규 채용.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소속의 생활지도사 5명도 함께 출근해 도움을 줄 예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