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 : LG유플러스는 이번달부터 본사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 할 예정. 서울 용산사옥 2층에 있는 사내 카페는 하루 평균 1,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, 커피를 담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의 무게가 20g 정도인데, 모두 더하면 1년에 약 7톤 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어, LG유플러스는 임직원과 함께 사내 카페에 일회용기 대문 다회용기를 사용 할 계획. LG유플러스는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기업 트래쉬버스터즈를 통해 다회용기를 공급받고 있으며, 지난 1일부터 사내 카페에서 판매되는 모든 음료를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